보도자료
Press release
[대구일보]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아이웨어×패션 간 디자인 컬래버레이션 쇼케이스 성료
-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 작성일2023.09.12
- 조회수739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아이웨어×패션 간 디자인 컬래버레이션 쇼케이스 성료
5~9일 2024 S/S 서울패션위크 참가 안경산업 역량 선보여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지난 5~9일 열린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해 ‘아이웨어 디자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은 한 참가자가 진흥원이 마련한 부스에서 안경을 쓰며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K-아이웨어와 패션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서울 패션위크의 활력을 더했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해
안경과 패션 브랜드의 ‘아이웨어 디자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진행했다.
컬래버레이션 패션 브랜드 의류와 아이웨어 제품을 착용한 모델들이 순회하며 서울 패션위크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아이웨어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한 브랜드는 나인어코드(NINE ACCORD)＆times;빅팍(BIG PARK),
노운(KNOUUN)＆times;두칸(DOUCAN), 더블러버스(Double Lovers)＆times;아조바이아조(AJOBYAJO) 등이다.
진흥원은 또 행사기간 공항을 콘셉으로 부스를 꾸려 컬래버레이션한 아이웨어 제품을 전시하고 참관객 누구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홍보 부스에는 하루 평균 1천100명 이상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팔로워수 10만 명 이상의 패션 분야 인플루언서 다수가 안경테 및 선글라스 착용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등 K-아이웨어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했다.
이밖에도 별도의 B2B 상담부스를 조성해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국내외 패션 바이어를 대상으로 약 3만 달러에 해당되는 거래 상담 실적을 내기도 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진흥원은 안경 브랜드 기업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K-아이웨어의 패션 아이템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기획했다.
지난 3월 안경 및 패션 브랜드 기업을 각각 모집하고 1:1 매칭데이를 통해 최종 참여 브랜드를 확정했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도기태 총괄본부장은 “패션 브랜드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K-아이웨어가 패션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안경 디자인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환 기자 kmh@idaegu.com
기사 바로 보기 :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아이웨어×패션 간 디자인 컬래버레이션 쇼케이스 성료
5~9일 2024 S/S 서울패션위크 참가 안경산업 역량 선보여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지난 5~9일 열린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해 ‘아이웨어 디자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은 한 참가자가 진흥원이 마련한 부스에서 안경을 쓰며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K-아이웨어와 패션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서울 패션위크의 활력을 더했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해
안경과 패션 브랜드의 ‘아이웨어 디자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진행했다.
컬래버레이션 패션 브랜드 의류와 아이웨어 제품을 착용한 모델들이 순회하며 서울 패션위크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아이웨어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한 브랜드는 나인어코드(NINE ACCORD)＆times;빅팍(BIG PARK),
노운(KNOUUN)＆times;두칸(DOUCAN), 더블러버스(Double Lovers)＆times;아조바이아조(AJOBYAJO) 등이다.
진흥원은 또 행사기간 공항을 콘셉으로 부스를 꾸려 컬래버레이션한 아이웨어 제품을 전시하고 참관객 누구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홍보 부스에는 하루 평균 1천100명 이상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팔로워수 10만 명 이상의 패션 분야 인플루언서 다수가 안경테 및 선글라스 착용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등 K-아이웨어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했다.
이밖에도 별도의 B2B 상담부스를 조성해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국내외 패션 바이어를 대상으로 약 3만 달러에 해당되는 거래 상담 실적을 내기도 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진흥원은 안경 브랜드 기업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K-아이웨어의 패션 아이템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기획했다.
지난 3월 안경 및 패션 브랜드 기업을 각각 모집하고 1:1 매칭데이를 통해 최종 참여 브랜드를 확정했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도기태 총괄본부장은 “패션 브랜드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K-아이웨어가 패션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안경 디자인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환 기자 km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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