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Press release
[매일신문]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아이웨어×패션 간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쇼케이스 성료
-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 작성일2023.09.12
- 조회수702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아이웨어×패션 간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쇼케이스 성료
K-아이웨어, 패션 디자이너 협업, 서울 패션위크의 활력 더해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 홍보부스를 차리고 안경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의 아이웨어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등을 선보였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제공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서울 패션위크 기간 중 안경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와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선보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진흥원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홍보부스에는 하루 평균 방문객만 1천100명 이상을 달성하기도 했다.
진흥원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 안경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의 아이웨어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디자이너의 패션쇼에서 선보였다.
이번 아이웨어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브랜드는 나인어코드(NINE ACCORD)×빅팍(BIG PARK),
노운(KNOUUN)×두칸(DOUCAN), 더블러버스(Double Lovers)×아조바이아조(AJOBYAJO)이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DDP 어울림광장에서는 공항을 컨셉으로 부스를 디자인해 아이웨어와 패션 브랜드 간 콜라보레이션한 아이웨어 제품을 전시하고
참관객 누구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콜라보레이션 패션 브랜드 의류와 아이웨어 제품을 착용한 모델들이 DDP 일대를 순회하며 서울 패션위크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팔로워수 10만명 이상의 패션 분야 인플루언서 다수가 부스를 방문해 안경테 및 선글라스 착용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등 K-아이웨어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트레이드쇼 행사장인 디자인랩 D-숲에는 별도의 B2B 상담부스를 조성,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국내외 패션 바이어를 대상으로 약 3만 달러에 해당되는 거래 상담을 진행했다.
바이어 상담부스에는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다수의 패션의류 및 액세서리 브랜드 대표들이 개별 방문, 아이웨어와의 콜라보레이션 참가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는 등
이번 계기로 패션 디자이너에게 K-아이웨어가 패션 아이템으로 각인되는 기회가 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진흥원은 안경 브랜드 기업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K-아이웨어의 패션 아이템으로의 인식전환을 위해 본 지원사업을 처음 기획했다.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3월에 안경 및 패션 브랜드 기업을 각각 모집하고 1:1 매칭데이를 개최하여 최종 참여 브랜드를 확정했다.
도기태 진흥원 총괄본부장은 "패션 브랜드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K-아이웨어가 패션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 지원을 통해 한국 안경 디자인이 한층 더 발전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기사 바로 보기 :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아이웨어×패션 간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쇼케이스 성료
K-아이웨어, 패션 디자이너 협업, 서울 패션위크의 활력 더해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 홍보부스를 차리고 안경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의 아이웨어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등을 선보였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제공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서울 패션위크 기간 중 안경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와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선보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진흥원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홍보부스에는 하루 평균 방문객만 1천100명 이상을 달성하기도 했다.
진흥원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 안경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의 아이웨어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디자이너의 패션쇼에서 선보였다.
이번 아이웨어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브랜드는 나인어코드(NINE ACCORD)×빅팍(BIG PARK),
노운(KNOUUN)×두칸(DOUCAN), 더블러버스(Double Lovers)×아조바이아조(AJOBYAJO)이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DDP 어울림광장에서는 공항을 컨셉으로 부스를 디자인해 아이웨어와 패션 브랜드 간 콜라보레이션한 아이웨어 제품을 전시하고
참관객 누구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콜라보레이션 패션 브랜드 의류와 아이웨어 제품을 착용한 모델들이 DDP 일대를 순회하며 서울 패션위크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팔로워수 10만명 이상의 패션 분야 인플루언서 다수가 부스를 방문해 안경테 및 선글라스 착용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등 K-아이웨어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트레이드쇼 행사장인 디자인랩 D-숲에는 별도의 B2B 상담부스를 조성,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국내외 패션 바이어를 대상으로 약 3만 달러에 해당되는 거래 상담을 진행했다.
바이어 상담부스에는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다수의 패션의류 및 액세서리 브랜드 대표들이 개별 방문, 아이웨어와의 콜라보레이션 참가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는 등
이번 계기로 패션 디자이너에게 K-아이웨어가 패션 아이템으로 각인되는 기회가 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진흥원은 안경 브랜드 기업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K-아이웨어의 패션 아이템으로의 인식전환을 위해 본 지원사업을 처음 기획했다.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3월에 안경 및 패션 브랜드 기업을 각각 모집하고 1:1 매칭데이를 개최하여 최종 참여 브랜드를 확정했다.
도기태 진흥원 총괄본부장은 "패션 브랜드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K-아이웨어가 패션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 지원을 통해 한국 안경 디자인이 한층 더 발전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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